수민짱 정현짱

수민짱 정현짱
보내준 엽서랑 편지랑 잘받아보았단다.
잘지낸다니 고맙구나!
엄마아빠도 잘지내고 있다
이제 4밤만 자면 우리자랑스러운 딸들 얼굴을 볼수 있겠구나
많이많이 기다려진다
얼마남지 않았으니 같은 대원 언니오빠들이랑 재미있게 이야기도 많이하고
친하게 지내서 나중에라도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구나
날짜가 빨랑빨랑 지나가서 일요일이되어 어서 만나자
남은 행군 열심히 하길 바라겠다

--사랑하는 엄마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