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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기차탔다고 무지 좋았겠다

by 전탁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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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차도 타고 기분 죽였겠다
너를 보내고 매일매일이 뭐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여러가지로 펺하지 못했는디 다행이다 부모로서 당연하겠지만 말이야
힘들다가 우리 생활속에 가까이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엄마도 이번에 형님이랑 기차 여행을 하려고 했는디 여의치가 못해서 그냥 가족모두 외갓댁에 갔다왔다(너를 빼고 라고 형님이말한다)
옆에서 지방 방송이 많아서 글이 잘써지 않는다
이제 집에 오면 방학숙제 걱정 과외에서 공부할라 걱정투성....... 엄마가 너무 정답만 말했지 와서 같이 걱정해서 멋진 결론 내려보자구나
지금 제일 먹고 싶은것은 무엇인고?????????????
아마도 엄마의 훌륭한 된장찌개 라고 생각 되는데 말이다
오면 맛난것 영양가 넘치는 걸로다가 많이 해주마.....얌얌 쨤쨤 아!!!!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