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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차도 타고 기분 죽였겠다
너를 보내고 매일매일이 뭐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여러가지로 펺하지 못했는디 다행이다 부모로서 당연하겠지만 말이야
힘들다가 우리 생활속에 가까이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엄마도 이번에 형님이랑 기차 여행을 하려고 했는디 여의치가 못해서 그냥 가족모두 외갓댁에 갔다왔다(너를 빼고 라고 형님이말한다)
옆에서 지방 방송이 많아서 글이 잘써지 않는다
이제 집에 오면 방학숙제 걱정 과외에서 공부할라 걱정투성....... 엄마가 너무 정답만 말했지 와서 같이 걱정해서 멋진 결론 내려보자구나
지금 제일 먹고 싶은것은 무엇인고?????????????
아마도 엄마의 훌륭한 된장찌개 라고 생각 되는데 말이다
오면 맛난것 영양가 넘치는 걸로다가 많이 해주마.....얌얌 쨤쨤 아!!!!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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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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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9 일반 다훈이는보아야하느니라-.- 김다훈 2004.08.04 129
32828 일반 어제는 숭이한테 편지를 않썼네 김숭 2004.08.04 285
32827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4 197
32826 일반 경모야! 강경모 2004.08.04 211
32825 일반 벌써 4일밖에 안남았네,,,;; 김홍범 2004.08.04 141
32824 일반 끝나가는 여름방학 어이 할꼬 전준호 2004.08.04 157
32823 일반 원하는데로 가질수 없기에.... 유한철엄마 2004.08.04 147
32822 일반 잉, 25대대최형욱 2004.08.04 119
32821 일반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살 것 같네. 박해원 2004.08.04 258
32820 일반 카운트다운-4 김강인 2004.08.04 160
» 일반 니네 기차탔다고 무지 좋았겠다 file 전탁 2004.08.04 161
32818 일반 오빠 홧팅! 강홍래 2004.08.04 147
32817 일반 아자 아자! 기운내자. 김다혜 2004.08.04 244
32816 일반 보고싶다. 병준아 민병준 2004.08.04 312
32815 일반 이눔아! 어른 놀리면 못써...... 박한길 2004.08.04 171
32814 일반 영준아 열심히... 그리고 화이팅 김영준 2004.08.04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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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1 일반 김영준파이팅 ! 김영준 2004.08.04 118
32810 일반 해동아 안녕? 성해동 2004.08.0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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