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요구르트에 딸기시럽 (엄마가 냉동딸기로 만듦)듬뿍넣어서 맛나게 먹었다ㅎㅎㅎ
약 오르지롱------
엽서는 잘 받았는데 이넘이 벌써부터 에미애비를 놀렸겠다.
집에오면 국물도 없을 줄 알아라.
아빠하고 한바탕 웃고 갈수록 멋져지는 아들한테 감동먹고.....
언제 우리 길이가 커서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농담 할 생각까지 하는지, 엽서 내용도 갈수록 멋져지는것 같아 아들 키운 보람 느끼는 순간이었음.
근데 글씨는 언제봐도 예술이라 ????????
길아 ! 조금만 더 힘내고 힘들 때일수록 짜증보다는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씩 한번 웃어 주는 여유만 있음......
울아는 여유만만 원피스 섭렵하고 있고(근데 원피스 바이러스 뭇다), 누나는 오늘도 도서관 갔다.
담에 보자.
어무이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2829 일반 다훈이는보아야하느니라-.- 김다훈 2004.08.04 129
32828 일반 어제는 숭이한테 편지를 않썼네 김숭 2004.08.04 285
32827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4 197
32826 일반 경모야! 강경모 2004.08.04 211
32825 일반 벌써 4일밖에 안남았네,,,;; 김홍범 2004.08.04 141
32824 일반 끝나가는 여름방학 어이 할꼬 전준호 2004.08.04 157
32823 일반 원하는데로 가질수 없기에.... 유한철엄마 2004.08.04 147
32822 일반 잉, 25대대최형욱 2004.08.04 119
32821 일반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살 것 같네. 박해원 2004.08.04 258
32820 일반 카운트다운-4 김강인 2004.08.04 160
32819 일반 니네 기차탔다고 무지 좋았겠다 file 전탁 2004.08.04 161
32818 일반 오빠 홧팅! 강홍래 2004.08.04 147
32817 일반 아자 아자! 기운내자. 김다혜 2004.08.04 244
32816 일반 보고싶다. 병준아 민병준 2004.08.04 312
» 일반 이눔아! 어른 놀리면 못써...... 박한길 2004.08.04 171
32814 일반 영준아 열심히... 그리고 화이팅 김영준 2004.08.04 160
32813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주명환(26대) 2004.08.04 144
32812 일반 Re..김영준파이팅 ! 김영준 2004.08.04 153
32811 일반 김영준파이팅 ! 김영준 2004.08.04 118
32810 일반 해동아 안녕? 성해동 2004.08.04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