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욱아
무더위를 피하여 야간행군도 하고,
비도 맞았다는 소식이 반가웠다.
탐험 대장께서 적절히 운영을 잘 하시는 것 같다.
엄마 아빠는 오늘 대전유성에 도착했다. 아빠휴가가 시작...
먼 발치에서 혹시 병욱이 모습을 볼 수 있지나 않을까하고,
아예 휴가를 종단탐험 행군로 주변으로 정했지.
숙소는 유성호텔로 정했고, 내일부터는 탐험행열 사냥이다.
쌍안경을 들고 우리 병욱이를 찾는거야.
홀쭉해져서 혹시 몰라 볼지도 모르겠다. -아빠가-

그동안 엄마 아빠 형이 보낸 편지는 지금쯤 다 읽어 보았을까?
지금 숙소근처 PC방에서 엄마 아빠 둘이서 편지를 쓰고 있다.
PC방 아니 물고기방, 기억은 나냐?
이제 라면, 찌징면, 치킨 등등 너를 기다리는 집을 향해서 거의다
도착즈음이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하거라.
앞으로 남은 3,4일 동안 건강에 더윽 유의하고
환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와 경북궁에서 만나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6069 일반 엄마 장학생됬다 김민준 2002.08.12 216
26068 일반 엄마 운다!!! 박근영,박현영. 2004.07.31 166
26067 일반 엄마 오늘 두번 울었다.!!!!! 김재경 재석 2005.08.03 142
26066 일반 엄마 열공하구있다 문애리 2007.01.13 166
26065 일반 엄마 여행다녀왔다 장다영 2005.08.16 159
26064 일반 엄마 여주에 다녀왔어 유지연, 유호영 2005.08.07 287
26063 일반 엄마 애인 잘 있지..? 김찬규 2003.08.04 346
26062 일반 엄마 아빠의 작은영웅.. 곽현서에게 곽현서 아빠 2006.08.02 247
26061 일반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원규 황원규 2007.07.24 395
26060 국토 종단 엄마 아빠의 영웅 현택아! 노현택 가족 2016.01.22 65
26059 국토 종단 엄마 아빠의 분신 황예원 2010.07.27 377
26058 일반 엄마 아빠의 보물 제1호 여승목 2004.08.21 221
26057 국토 종단 엄마 아빠의 가장 소중한 보물 진욱아 김진욱 2011.08.01 194
26056 국토 종단 엄마 아빠에겐 너무나도 특별한 우리딸 황예원 2010.07.28 343
26055 일반 엄마 아빠는 휴가중!! 김민영 2008.07.30 224
26054 일반 엄마 아빠가 달려간다 김홍.김숭 2004.08.08 146
26053 국토 횡단 엄마 아빠 편지 file 2연대 방경민 2013.07.25 428
26052 일반 엄마 아빠 신혼여행지 채민국 엄마 2002.08.04 250
26051 일반 엄마 아빠 봤니? 아님 투산이라도 봤니? 박해원 2004.08.06 229
» 일반 엄마 아빠 대전에 도착! 강병욱아 ... 강병욱 2004.08.04 337
Board Pagination Prev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