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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에 888

by 우민지 6대대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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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 고맙습니다. 드디오 친필의 편지를 받아보았도다.하하하
미안하다 우리만 시원한 곳에 갔다와서..... 우리민지는 힘들게 지내는데 우리만 재미 있게 지내는 것이 예의가 아닌것 같아 서....연수와 진경이를 집에만 있게했더니.... 연수가 다시 학교로 가고 싶다는거야 . 미안한 마음에 오늘 윤진이네와 실외수영장을 갔다가 지금 도착했다. 너의 듬직한 편지가 와 있는거야 ♬♪.정말 고맙다 . 씩씩하게 있어주어서 우리민지가 시키는데로 열심히 준비해서 가져 갈께 기다리거라.
아마도 우리민지는 지금의 탐험이 너에게 맞는데 엄마가 공연히 걱정을 많이 한 모양이구나!!!!!!
그래 우리민지의 은근과 끈기를 엄마는 알고 있었단다..히히
자 !!! 고지가 바로 저기 인데 예서 말수는 없지 ,다시 기운 차리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남은 날 정말 후회없이 보내거라 .
친구 좋아하는 우리딸 진짜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모든 사람에게 항상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사랑받는 민지,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