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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 고맙습니다. 드디오 친필의 편지를 받아보았도다.하하하
미안하다 우리만 시원한 곳에 갔다와서..... 우리민지는 힘들게 지내는데 우리만 재미 있게 지내는 것이 예의가 아닌것 같아 서....연수와 진경이를 집에만 있게했더니.... 연수가 다시 학교로 가고 싶다는거야 . 미안한 마음에 오늘 윤진이네와 실외수영장을 갔다가 지금 도착했다. 너의 듬직한 편지가 와 있는거야 ♬♪.정말 고맙다 . 씩씩하게 있어주어서 우리민지가 시키는데로 열심히 준비해서 가져 갈께 기다리거라.
아마도 우리민지는 지금의 탐험이 너에게 맞는데 엄마가 공연히 걱정을 많이 한 모양이구나!!!!!!
그래 우리민지의 은근과 끈기를 엄마는 알고 있었단다..히히
자 !!! 고지가 바로 저기 인데 예서 말수는 없지 ,다시 기운 차리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남은 날 정말 후회없이 보내거라 .
친구 좋아하는 우리딸 진짜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모든 사람에게 항상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사랑받는 민지,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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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0989 일반 형아 감기 걸리지마 양 화동 2005.01.08 298
10988 일반 자랑스런 정혜에게 이정혜 2005.01.08 151
10987 일반 작은영웅!!! 구해완 2005.01.08 150
10986 일반 윤영아안뇽~~♡ 정윤영 2005.01.08 158
10985 일반 돌콩보거라 박 정영 2005.01.08 134
10984 일반 힘들지? 문준선 2005.01.08 420
10983 일반 첫날 행군은? 김세중 2005.01.08 206
10982 일반 오빠 홧팅! file 김 성수 2005.01.08 153
10981 일반 행군 이틀째구나 권순원 2005.01.08 160
10980 일반 첫 행군의 성공을 축하해 안주성 2005.01.08 180
10979 일반 언니~! ㄴ ㅏ 한솔이 ㅎㅎ 이슬 2005.01.08 468
10978 일반 힘들지? 박진우 2005.01.08 410
10977 일반 사랑하는 태영이에게 김태영 2005.01.08 184
10976 일반 소중한 딸 이슬에게 이슬 2005.01.08 143
10975 일반 형, 나 순호야^^ 권순원 2005.01.08 155
10974 일반 향교에서 선조들의 얼을 ... 권수연, 권수려 2005.01.08 157
10973 일반 한길이 오빠.... 박한길 2005.01.08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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