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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부용아!
하루종일 무덥더니 어둠이 깔리면서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다.
오늘은 딸 보내고 처음으로 올라온 사진을 보았단다. 너무도 반갑고 좋았다.
조금은 야윈것도 같고 ... 괜한 걱정 일까?
어젠 강원도 산에서 너희들 처럼 행군하는 일행을 만났단다.
딸 생각에 몇가지 궁굼한 것을 물으니 새까만 눈을 반짝이며, 서로 대답해주길
즐기는 걸 보고 놀라웠단다. 인천~독도까지 행군하는데 7.24~8.12일정 이라는데
모습은 무척 힘들어 보였거든. 그래서 말시키면 싫어할줄 알았어.
멀어져 가는 일행을 보면서 딸생각이 더 절실하더라.
다른사람들은 엽서를 몇장씩 받았다고 하는데 딸 소식은 어떻게 됀걸까?
내일은 오겠지.
이제 3일만 지나면 볼수 있겠구나.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모습 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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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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