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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제쯤 관촉사에 들어 서려나 하는 마음 그리고 우연히라도 이곳을
지나는 너희들에 행군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지금쯤 어디선가 밤잠을
청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조금만 움직이면 우리집인데 하는 마음이
또 다른 밤을 만들어 줄것이라 여긴다.
푹 쉬고 내일행군 잘하고 일요일 아빠와 함께 너희들을 맞이하러 갈것이다.
아빠는 월차를 월요일에 하기로 했단다...
우리 아빠차 타고 시원하게 행복한 행군 이야기 나누면서 지난 겨울처럼
건강한 웃음과 함께 내려 오자.

엄마는 면점을 합격하고 한달간 교육 과정에 들어 갔단다.
또 다른 직업군에서 열심히 일해 보자 .
잘자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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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 일반 우리 동네인걸..... 별동대 영관이 2004.08.04 115
9888 일반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임유빈 2004.08.04 181
9887 일반 에헤~~~~~~ㅁ 박지원 2004.08.04 169
9886 일반 가을아! 오늘은 늦었구나.... ★전가을★ 2004.08.04 437
9885 일반 산본에서 엄마가 24대대 이재윤 2004.08.04 229
9884 일반 편지 잘 받았다 file 박형준 2004.08.04 267
9883 일반 비가 오고 있단다 전탁 2004.08.04 223
9882 일반 눈 빠질뻔- _-;; 박지원 2004.08.04 144
9881 일반 우리아들 얼굴 보앗네 정 민연 2004.08.04 200
9880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7 대대 송 지연 ★ 2004.08.04 144
9879 일반 아빠다... 이경훈 2004.08.04 114
9878 일반 사랑하는 조카 종훈이에게(14대대) 박종훈 2004.08.04 300
9877 일반 아들아, 빨리 와라!! 이상협 2004.08.04 203
9876 일반 예쁜 딸 누리에게 김누리 2004.08.04 156
9875 일반 자랑스런 대한건아,김탱 김태영 2004.08.04 307
9874 일반 미안해 이송영 2004.08.04 165
9873 일반 부용인 역시 대한의 딸 이다. 2대대 전부용 2004.08.04 167
9872 일반 뜻밖의 기차선물 페러글라이딩 하늘나는 기... 공민택 2004.08.04 287
9871 일반 멋이는 휴식 시간 김보영 김가영 2004.08.04 238
9870 일반 이놈들아 ??????? 한용탁 영탁 2004.08.04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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