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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by 별동대 영완이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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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에서 집으로 오려고 하지는 않았겠지...
정말 아슬아슬한 논산이였지..
얼마남지 않은 종단 마무리 잘 하고 2-3번 가보니 정말 재미있다고 말하는
엽서 받았다..
소영이는 댄스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단다.
관촉사에서 만날 수 있으면 대원들 모두에게 간식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정확한 도착 전화통화도 못했고. 관촉사에서 관리하시는 분께 전화 메모까지
부탁했는데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지 연락이 없더구나.. 보고 싶고
안아 주고 싶었는데...
동생들 그리고 형들과 함게 즐거운 종단이 되었다니 무엇보다 좋구나..
새로운 대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대장님들에 말씀 충실하고 얼마남지 않은
종단 시간 충실한 영완이가 되어 다오..


경복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