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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리 친척들이 우리짐을 휩쓸고 지나가셨다..
준이는 너한테 편지를 쓰려고 했으나 컴퓨터 게임의 유혹에 넘어가 못썼다..
형민이 형도 왔는데 나보다 키가 크더라.. ← ㅡ.ㅜ
현이는 웬일인지 살이 쪘고.. 작은 아빠 (준)는 살이 무지하게 빠지셨고 (남아 있는것은 순 근육) 삼촌은 돈이 무지하게 잘들어오시는지 나한테 '새종대왕님이 인자하게 웃으시는 초록색 색종이' 두장을 주셨드라..
그래.. 너에게서 첫번쨰 엽서가 왔드라.. 너 무지하게 고생하게 생겼다.. 몸이 만신창이가 됬다며? 대장님들꼐 말씀드려 바로바로 치료해 달라고 해.. 무식하게 참지 말고.
노빈이와 함께 같이 잘 날 'D-5' 잘 걷고 8일날 경복궁에서 보자.. -엉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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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9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 <20대대&gt 2004.08.05 282
9908 일반 영모형이 제대하였단다. 강경모 2004.08.05 199
9907 일반 아들! 잘 잤니? 편지 잘 받았다. 박해원 2004.08.05 264
9906 일반 고맙구나! 박종훈 2004.08.05 122
9905 일반 독일로 떠나면서 전지윤(10대대) 2004.08.05 139
9904 일반 사랑하는 아들!! 26대대김현우 2004.08.05 129
9903 일반 편지 잘 받았구나 김다혜 2004.08.05 163
9902 일반 My LoVEly SiSteRs-☆ file 이수민/이정현 2004.08.05 206
9901 일반 사랑하는조카원민이에게 이원민 2004.08.05 126
9900 일반 그리운다진이에게 정다진 2004.08.05 223
9899 일반 자신과의 싸움,, 25대대최형욱 2004.08.05 122
9898 일반 jO sUnG jIn 조성진 2004.08.05 200
9897 일반 완주 기대한다. 신승용 2004.08.05 156
» 일반 누방이에게.. 강노빈 2004.08.05 146
9895 일반 멋진아들(13) 별동대조이현 2004.08.05 116
9894 일반 반가운 소식!!! 박형준 2004.08.04 176
9893 일반 누나안녕? ★전가을★ 2004.08.04 138
9892 일반 집으로.. 별동대 영완이 2004.08.04 122
9891 일반 비가 온다네.... 배영진 2004.08.04 168
9890 일반 Re..혜정; 잘 가구 있겠지? 신혜정 2004.08.04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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