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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지윤아
아빠, 엄마는 네가 태어난 로마에서 며칠을 잘 보내고 내일 아침에는 독일행 기차를 탄단다. 로마에 오니까 너와 채윤이가 아기였을때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아빠가 힘들게 유학생활하던 시절이 생각나더구나. 아빠는 요즘도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유학시절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찾게 되는데, 지금 네가 겪는 역경도 작지는 않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더 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이번 탐험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아빠에게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너도 잘 알지? 아무쪼록 남은 여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기 바란다. 독일의 호텔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으면 다시 연락하마.

-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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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9669 일반 준범이오빠-0- 허 준 범 2005.07.31 145
9668 일반 한마디만 더 하지!!!!!! 김재경 재석 2005.07.31 145
9667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금단 2005.07.30 145
9666 일반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찬우,찬규 2005.07.30 145
9665 일반 동생아!!!다시한번더 힘내라구>< 서문 지훈 2005.07.30 145
9664 일반 울릉도 좋니 이금희이현동 2005.07.30 145
9663 일반 잘 있어? 민동현 2005.07.28 145
9662 일반 전주찬!! ★전주찬★ 2005.07.28 145
9661 일반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집기둥 서유현 2005.07.28 145
9660 일반 관희 보아라 정관희 2005.07.28 145
9659 일반 우리 현종이♡ 화이팅!! 이현종 2005.07.26 145
9658 일반 짱짱한다리소망양 화이팅^ ^ 박소망 2005.07.17 145
9657 일반 새롭게 출발하는 광조에게 고광조 2005.07.15 145
9656 일반 다운이 이뽀^^~ 정다운 2005.01.14 145
9655 일반 장하다 대한의 딸 정다운 2005.01.10 145
9654 일반 오늘밤은 어디에서 자고있는지? 김민수 2005.01.10 145
9653 일반 사랑하는 장남 태완아~ 임태완 2005.01.08 145
9652 일반 봐라 정다운 2005.01.08 145
9651 일반 벌써 절반이나? 김태영,김누리 2005.01.08 145
9650 일반 D-day ★조성재★ 2004.08.07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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