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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나의 아그들
치료하는 친구들을 보니 혹시 우리 아들, 딸은 아닐련지
몹시 걱정이 되는구나.
이렇게 엄마눈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왜 보냈는지......
태영아, 누리야
몹시 힘들거든 아주 행복했던 날들을 그려보렴...
추억은 몹시 소중하거든
우리 가족의 너무도 행복했던 모습을 그려보면 힘이 새록새록 솟을거야....
오늘의 지금 이모습을 훗날 너무 힘들때
큰 재산으로 소중하게 간직하고 산다면
우리 아들, 딸들은 어떤 고난과 험난한 일이 다가와도 지혜룝게 잘
혜쳐나가리라 믿는다.
힘들어도 태영이, 누리보다 더 힘들어하는 친구들 생각 해주고.....
언제 어디서고 너희보다 더 들어하는 사람이 항상 곁에 있다는것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건 참 행복한거아닐까?
태영아, 누리야 화이팅...
언제나 태영이 누리 모습 생각하며 기도할께....
사랑한다. 나의 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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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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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 일반 전주서 허탕쳤다 김흥필 2004.08.05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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