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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지훈아 오늘은 어디쯤 걸어오고 있을까?
너무도 더운 날씨가 무척이나 얄밌네.
무슨 생각하며 걷고 있는지!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희들 생각뿐인데.
조금은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언제나 주위에는 나보다 더 못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보렴. 그럼 행복이라는 단어가 더 새롭게 느껴질거야
언제나 듬직한 너희들이기에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리라 믿는다.
많은 추억 만들어 들려주렴.
언제나 가슴 저리도록 보고싶다. 세상에 둘도 없는 너희들이기에....~~~
자랑스런 아들, 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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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6
32709 일반 장하다 아들아...!! 주명환(26대) 2004.08.05 121
32708 일반 태영아.누리아 너희들은 엄마의 눈물의 의미... 김태영.김누리 2004.08.05 283
32707 일반 용감한 공민택 공 민 택 2004.08.05 126
32706 일반 다훈하이 ㅋ 김다훈 2004.08.05 194
32705 일반 전준호군 보아라!!! 누나님이시다!!!! 전준호 2004.08.05 160
32704 일반 색다른 경험 김보영,가영 2004.08.05 111
32703 일반 참 ! 다훈아 김다훈 2004.08.05 132
32702 일반 인재야 형이다 황인재 2004.08.05 228
32701 일반 문교야,이제 3일남았다. 정문교 2004.08.05 153
32700 일반 든든한 내 아들.. 도영아 이도영 2004.08.05 211
32699 일반 가슴이 메어오는구나.... 박선열 2004.08.05 280
32698 일반 엽서 잘 받아 보았다.. 백경연 2004.08.05 246
» 일반 항상 믿음직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30
32696 일반 사랑하는 지우야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59
3269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30
32694 일반 짧고도 긴 엽서 한장! 장석경 2004.08.05 168
32693 일반 금쪽같은 내새끼 전준호 2004.08.05 268
32692 일반 Re..여행 아닌 탐험입니다요~ 시원한 바람 2004.08.05 147
32691 일반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김도완,김주완 2004.08.05 309
32690 일반 엽서가 안오네 유한철엄마 2004.08.05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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