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고 부모의 마음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 국토종단,해외탐사에 참가 하는 대원들은 돈 주고 고생을 사서하는 거지요.이유는 그럴만한 명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여행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구요.작은 영웅 모두에게 자신만이 경험한 이
한 여름의 절규를 훗 날에 그들의 인격에서 분명히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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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 김도완,김주완 ┼
│ 사랑하는 아들들아
│ 너희들의 편지를 받아보고 마음이 울적했단다.
│ 괜한 고생을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구나.
│ 젊어고생은 사서도한다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구나.
│ 허나,
│ 지금의 이런 좋은경험이 나중의 너희가 살아가는 데 큰 살림이 될 것이다. 이제와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지금까지의 쌓아온 너희들의 이미지가 퇴색 되는게
│ 아닐까.(아빠의 괜한 기우ㅎㅎㅎ)
│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거란다, 아픈건 잠시 나으면 깨끗해 지는거 아니겠는가
│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단다. 힘들때 잘이겨내면 만사가 순탄하단다.
│ 얼마남지 않았구나 검게그을른 너희들의 모습을 볼날이------
│ 더운 날씨에 더위 먹지말고 항상즐기는 기분으로 전진 또 전진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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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여행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구요.작은 영웅 모두에게 자신만이 경험한 이
한 여름의 절규를 훗 날에 그들의 인격에서 분명히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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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 김도완,김주완 ┼
│ 사랑하는 아들들아
│ 너희들의 편지를 받아보고 마음이 울적했단다.
│ 괜한 고생을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구나.
│ 젊어고생은 사서도한다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구나.
│ 허나,
│ 지금의 이런 좋은경험이 나중의 너희가 살아가는 데 큰 살림이 될 것이다. 이제와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지금까지의 쌓아온 너희들의 이미지가 퇴색 되는게
│ 아닐까.(아빠의 괜한 기우ㅎㅎㅎ)
│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거란다, 아픈건 잠시 나으면 깨끗해 지는거 아니겠는가
│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단다. 힘들때 잘이겨내면 만사가 순탄하단다.
│ 얼마남지 않았구나 검게그을른 너희들의 모습을 볼날이------
│ 더운 날씨에 더위 먹지말고 항상즐기는 기분으로 전진 또 전진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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