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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아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했네.
대장님께서 올린 글을 보니까
시원한 소낙비 세례, 야간행군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대원들의 소식을 접했단다.

그런데, 엽서는 왜 도착이 안 될까?
다른 부모님들은 엽서 잘 받았다고
기뻐하는데 부럽더라.
혹시 먼저 출발한 팀만 보낸건지도 모르겠네.
(제주도 출발팀)

홍범아, 드디어 오늘 클로즈 업된 사진을 보았단다.
어떤건지 궁궁하지?
바로 발에 물집을 치료하는 모습이었어.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안부전화 하셨거든.
홍범이 모습 보려고 그런것 같애.
할아버지께 엽서는 썼겠지?

다리에는 모기가 많이 물렸는지 상처가 많더구나
모기약 잘 뿌리고 자렴.
양말 신었던 부분과 다리의 색깔이
천지차이네.

홍범아, 앞으로 남은 3일동안 인솔하시는 대장님들의 지도에 잘 따르고
모든 대원들과 단결하여 힘들지만 잘 이겨 내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경복궁에서의 상봉을 기다리며. -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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