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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언니 나 한나

by 조성진 posted Aug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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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언니 나 한나...
언니 참 대단하다. 서울에서 논산까지 가다니.. 그것두 걸어서
나 같으면 정말 울엇을꺼야
언니 나 ㅇ ㅣ번 피서는 배 타고 갔다..
디게 큰 배에다가 차도 실어서..장난이 아니더라구.,
나는 배를 처음탔어..언니 내가 첫번재에는 배멀미가 안났눈디
집으로 돌아올때..두번째에는 배멀미가 조금 나더라구..

언니...미안해 나 피서가서 노느라구
언니 생각도 못햇어..
언니는 내 생각 안나??
ㅋㅋ 언니 힘들지??
조금만 견뎌내봐 노력하면 아무것두 부러울게 없어.
언니 일요일날 온다며??
ㅋㅋ 울 보리 죽을뻔 햇다
복숭아 시를 삼켜서..
죽다 살아난 개.
언니 보구싶다
ㅋㅋㅋㅋ
언니 논산가서 머햇어?>
일요일날 오면 나한테 다~이야기 해줘야되
나도 언니 오면 피서가서 머햇눈지 아르켜줄께
글구 개화동에 찜질방 생겻오
우리 시간 나면 같이가자..
얼음방도 잇어
언니 일요일날까지 건강하구
일요일날 건강하게 울 다시 보쟈~
ㅋㅋ

-한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