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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진우야!
새까맣게 탔지?
살도 좀 빠졌다면 더 멋지게 보이겠네?
게시판으로 올린 대장님 글을 보니 그곳에도 비가 왔나 보구나..
이곳도 어제 저녁 늦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단다.
엄마는 대장님들도 계시고 팀원들도 있어서, 별 걱정을 안했단다.
그런 환경에선 어떻게 대처하나 하는 방법도 배울만 한 거니까...
진우야...
진짜 멋진 삶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 봤니?
엄마는 너를 보내고 나서 사람은 도전하는 의식이 살아 있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라는걸 알았단다.
지금 힘들다고 겁먹지 말고 할수 있다는 마음만 있다면 불가능 한 일은
없다고 본다..
아마 지금 이 순간은 집이 그립고, 가족이 그립겠지만 그건 마음만
먹으면 항상 니 곁에 있는 거지만 현재 너가 하고 있는 훈련은
도전 의식이 없는 사람은 할수 없는 거란다.
엄마는 이번 더위가 10년만에 온 더위라고 모두들 호들갑 떨지만
엄마는 어떤 환경에서도 참고 이겨 나갈줄 아는 진우가 됐으면
좋겠단다..
진우야..
이제 목표가 코 앞에 다가 왔잖니?
조금만 참고 힘내라...경복궁에서 만나자 진우야...
엄마가 시원한 물 준비해 나갈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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