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병아리가 먹이 찾아 오물 오물 걷고 있는것같다.
엄마는 귀여워 죽겠는데,
너희들은 힘들었지
현영이보다 큰 우의입고 요령껏 잘 걸어다녔어?
언니가 많이 도와 주었어?
참, 아이스크림,음료수도 먹었다메,
근영이가 좋아 했겠구나.
아빠는 매일마다,
"요놈들,아이스크림, 음료수 먹고싶어서 어떻게 견디나?
끽 소리 못하고..."
너희들 잘한다고 대장님 인심 팍팍 썼었는가봐.
엄마는 너희들 생각하면
혼자서 싱글 벙글,흥얼흥얼,
노래도 못하면서...
근영아,현영아.
내일 이면 또 목소리 듣겠네,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
힘찬 목소리 기대하면서...
내일 보자.
몸조심하거라.
엄마는 귀여워 죽겠는데,
너희들은 힘들었지
현영이보다 큰 우의입고 요령껏 잘 걸어다녔어?
언니가 많이 도와 주었어?
참, 아이스크림,음료수도 먹었다메,
근영이가 좋아 했겠구나.
아빠는 매일마다,
"요놈들,아이스크림, 음료수 먹고싶어서 어떻게 견디나?
끽 소리 못하고..."
너희들 잘한다고 대장님 인심 팍팍 썼었는가봐.
엄마는 너희들 생각하면
혼자서 싱글 벙글,흥얼흥얼,
노래도 못하면서...
근영아,현영아.
내일 이면 또 목소리 듣겠네,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
힘찬 목소리 기대하면서...
내일 보자.
몸조심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