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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아 안뇽????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니???
여기는 갑자기 소나기가 막 쏟아졌어...
비가 오면 걷기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어제 비가 와서 힘들었지....

행군사진을 보니 아이들 전부가
판쵸를 입고 걷던데...
너희는 무거운 비닐을 쓰고 갔니???
이럴줄 알았으면 근냥 판쵸우의를 사서 보내는 건데...
그것 조차도 무거울까봐 안산건데...
행군 사진을 보니 너희는 어떻게 하고 가나
걱정이 들더라....
오늘은 비가 안 왔음 좋겠는데...

창용아 무지 많이 힘이 들지....
안봐도 비디오 인것 같다...
얼굴이 새빨개 지도록 걷고 또 걷겠지...
또 배낭은 얼마나 무겁니...
이제 정말로 며칠 남지가 않았구나...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제는 손가락이 몇개 남지 않았구나...

오늘은 목요일 밤 ..
내일은 금요일 ...
그리구 토요일...
그다음은.....

용아 너의 완주 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단다....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2004년 8월 5일 밤 9시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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