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아, 선생님이야
오늘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네 엽서를 받았단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너희들이
교실에 앉아 공부했던 것처럼 연수를 받고 있단다. 마침 선생님이 학교에 있어서
엽서를 바로 받은 것 같구나. 벌써 종단 완주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큰
탈없이 어려움도 잘 참고 이만큼 와줘서 선생님이 참 고맙구나.
태어나서 그렇게 고생한 경험도 처음이겠지만 자신을 다독여가며 한걸음씩 나아
가는 송영이의 모습이 눈에 선한 것 같다. 항상 속이 깊은 송영이었기에 너 자신
은 물론 다른 친구까지 격려하며 완주를 위해 하루하루 지내고 있겠지?
이번 여행에서의 처음이자 다시 없을 고생과 또 여러가지 많은 경험들이 분명히
너에게 좋은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학 끝나고 달라진 송영이의 모습.
기대할께.화이팅!!
........................................................................................
■ 이송영: 송영아! -[08/06-00:37]-
오늘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네 엽서를 받았단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너희들이
교실에 앉아 공부했던 것처럼 연수를 받고 있단다. 마침 선생님이 학교에 있어서
엽서를 바로 받은 것 같구나. 벌써 종단 완주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큰
탈없이 어려움도 잘 참고 이만큼 와줘서 선생님이 참 고맙구나.
태어나서 그렇게 고생한 경험도 처음이겠지만 자신을 다독여가며 한걸음씩 나아
가는 송영이의 모습이 눈에 선한 것 같다. 항상 속이 깊은 송영이었기에 너 자신
은 물론 다른 친구까지 격려하며 완주를 위해 하루하루 지내고 있겠지?
이번 여행에서의 처음이자 다시 없을 고생과 또 여러가지 많은 경험들이 분명히
너에게 좋은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학 끝나고 달라진 송영이의 모습.
기대할께.화이팅!!
........................................................................................
■ 이송영: 송영아! -[08/06-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