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은아 경태야 잘 지냈지?
아빠는 중국출장 갔다가 오늘 돌아와 이 편지를 쓴다. 십년만의 무더위속에 무거운 배낭메고 그 먼길을 걷는 너희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괜히 보냈다 싶기도 했지만 이제 행군도 며칠 안남았고 그간 아무 이상없이 잘 견뎌낸 너희가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너희들은 진짜 이 아빠의 자랑스런 내 새끼들이다. 이제 세 밤만 지나면 그리운 너희들을 만날 수 있겠구나. 행군 끝날 때까지 긴장 풀지말고 건강하고 힘차게 마무리 잘 하기 바란다. 일요일에 광화문으로 맛있는 것 많이 싸가지고 엄마랑 갈께. 우리 성은이 경태 화이팅!!! -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8
32609 일반 눈은 게으르고, 행동은 빠르고 20대대-양두영 2004.08.05 181
32608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8.05 106
32607 일반 기쁘해야 할까? 걱정해야 할까? 김태현 2004.08.05 227
» 일반 성은아 경태야 박성은,박경태 2004.08.05 186
32605 일반 조성진 미안해 조성진 2004.08.05 200
32604 일반 이제 무슨 낙으로... 우민지 6대대 2004.08.05 170
32603 일반 무지개를 보며 무슨 생각 했을까? 박성배 ,수현 2004.08.05 168
32602 일반 사랑13 이동녕 2004.08.05 130
32601 일반 아들 영진이와 탐험대 관계자 및 대원들께 ... 배영진 2004.08.05 179
3260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보아라... ♥윤재성♥ 2004.08.05 147
32599 일반 날로 씩씩하고 남자다워지는 동훈을보고 김동훈(별동대) 2004.08.05 189
32598 일반 영진아. 남주형이다. ㅋ 배영진 2004.08.05 284
32597 일반 대견스런 병관이 송병관 2004.08.05 178
32596 일반 "울집 똥깡아지들 혜정 민규보렴" 신혜정,신민규 2004.08.05 242
32595 일반 동혁아 솜이야 열심히 하지? ㅎ/// 임동혁임솜이 2004.08.05 188
32594 일반 예쁜 내새끼.... 엄마가 너무 미안하구나...!!! ...홍문기... 2004.08.05 240
32593 일반 때로는 너의 앞에~ file 박형준 2004.08.05 441
32592 일반 무겁더라도 배낭에 자신감 한가득 담아오기 9대대 이지해 2004.08.05 163
32591 일반 지금은 꿈나라에 있을 우리선열아~~~~ 박선열 2004.08.05 151
32590 일반 사랑한다 경모야! 강경모 2004.08.06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