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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있으면!!

by 주명환(26대)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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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지나면 우리 아들 얼굴을 볼수가 있겠나!
서울 가끔씩 소나기가 내리지만 시원하지 않구나.
너무 더워서 힘들지...
명환이는 하루에도 샤워를 세번씩하는 앤데~
견딜만 해...
집에 오면 참을성이 많아 질까!
너 민섭이 형 얘기 생각나니.
어떤 애가 국토 순례 갔다 왔는데 어리광 부리다가
아빠한테 국토 순례 갔다와서 달라진게 없다고
디지게 맞았데..(잊지 말고 기억해라^^^)
너 아빠 성격 알지(조심해)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아빠는 잠도 잘 못자고
늦게 편지 쓰는게 일이야.
조금만 더 힘차게 알지...
아들 얼굴 볼 날을 기다리면서...
엄마가 띠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