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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밤만 자고나면 우리 고은이 볼수있겠네.
이렇게 기쁠수가...
엄마 가슴이 설레인단다.
우리고은이가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완주 하다니 정말 꿈만 같다.
엄청 힘들었지, 엄청 고생했지, 엄청 땀도 많이 흪렸지,엄청 울었지ㅠㅠ
보고싶다 고은아!
너무 새까맣게 변해서 못알아보는것 아닐까?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그립구나!
늘상 엄마 곁에서 따라다니면서 '엄마 힘드시죠, 쉬면서 하세요' 너의 목소리도 그립고, 너의 그림자 마져도 그립구나!
고은이 가기전에 피아노의자에 눕혀 놓은 감둥이 인형 아직도 그대로 두었단다. 유난히 정이많은 밝은 미소를 가진 우리 고은이...
영원히 그 웃음 잃지말고 간직하여라.
고은아! 아빠가 고은이 책상 깨끗하게 정리하셨단다.
우리 고은이 올때 되니까 아빠가 고은이 맞을 준비라도 하시는가 보당ㅎㅎ
오늘은 별자리를 보았니?
예쁜꿈꾸고 코~ 잘자라.
사랑한다 고은아! 엄마맘 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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