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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힘내자

by 임고은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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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자 고은이 어제도 많이 힘들었지?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가 시작되는아침 6시 30분!
어쩌나?
그토록 재미있고 힘들었던 시간이 어느듯 훌쩍지나 3일밖에 안남았네
고은이를 보고파하는 부모님과 친구들은 3일이 쏜살같이 지나길 바라시겠지만 3일이 지나면 고은이의 맘속에는 영원히 잊혀지지않을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니까
이쁜 고은이.
남은 3일을 마음껏 즐겁게 보내라
친구도 많이 사귀고 고생스러운 것도 잘 이기고 꿀맛같은 휴식의 즐거움도 느끼면서 아주 아주 신나게
그래도 긴장은 풀지말고 건강하게 만나자.
선생님도 경복궁에 갈 수 있으면 좋은데 학교일이 바빠 시간을 못내겠구나
건강하게 잘 마치고 개학하거든 학교에서 만나자.
이쁜 고은이 홧팅 홧팅 홧팅......................
대구에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