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자랑스런 우리 아들 희석아
반가운 네 편지 잘 받았어. 발이 아프다구? 걱정이구나.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잘 참을 수 있겠지?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 내어 화이팅!
오늘은 희석이가 어디를 가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걷고 있을까?
무게가 줄어들지도 않을 배낭을 지고 어느 도 어느 언덕을 무슨 생각 하며 넘고 있을까?
엄마는 단지 더욱 건강해지고 잘 참아내어 자신을 이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 가슴에 새기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라.
요사이는 시간이 참 더디가는 것 같구나.
정말 빨리 보고싶다. 8일 새벽4시에 서울을 향하여 출발할 예정이란다.
늦지않게 도착할게. 사랑한다 희석아...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7689 일반 사랑한다. 민탁 전민탁 2005.01.07 185
1768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구해완 2005.01.06 185
» 일반 희석아 빨리보고싶다 신희석 2004.08.06 185
17686 일반 성은아 경태야 박성은,박경태 2004.08.05 185
17685 일반 조아조아 조성진 2004.08.03 185
17684 일반 환상적인 기차 여행 윤태건 2004.08.03 185
17683 일반 김지원!! 화이팅!!! 김지원 2004.07.31 185
17682 일반 집이 그리워서 김수연 2004.07.30 185
17681 일반 오늘은 없네! 임고은 2004.07.29 185
1768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문기야~~!!! 홍문기... 2004.07.29 185
17679 일반 송병관 2004.07.28 185
17678 일반 동근아 힘내!! 김동근 2004.07.23 185
17677 일반 가장 멋진아들 준아! 김 병 준 2004.07.18 185
17676 일반 내딸 율리아 허율리아 2004.01.26 185
17675 일반 상민아 잘하고 있냐? 이상민 2004.01.08 185
17674 일반 재미 있게 지내고 있겠지..? 홍혜선 2003.08.21 185
17673 일반 요즘 들어 버릇이 하나 생겼네... 박은원 2003.08.14 185
17672 일반 힘내라 힘 배규언 2003.08.12 185
17671 일반 주영~화이팅! 박주영 2003.08.10 185
17670 일반 개포의 작은 영웅들아! 개포친구들님께 2003.08.05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