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우리집 자랑이다

아들 엄마가 짧게 몇자적는다
일욜날 경복궁에 너보러 아빠 엄마 형아 다~~간다 축하해주께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이 하루빨리 보고싶구나
아빠도 형아도 흥필이 보고싶다고 난리도 아니네
아들아 내아들 흥필 얼마남지않은 기간이다
조금만 힘내고 분발하자 화이팅~~~~~~~~
사랑한다 아빠가 옆에서 아빠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랜다 우리장한아들 모습이 선하다고 하시면서
흥필이는지금 너 스스로가 얼마나장한일을 해내고있는지를 모를거다
엄마가 아빠가 말하건데 넌 지금 우리집 자랑이다
그 멀고 험난한시간들을 너무나 잘이겨내고 왔쟌니 우리집 자랑꺼리요
우리들에 영웅이다 내 장한아들 사랑한다
흥필아 엄마 아빠 아들로태어나줘서 정말이지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 흥필아
8월6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