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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1탄)

by 석보리&보동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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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보동 안녕
너희들 엽서 보고 웃었다.우리 보동이는 편지글이나 학교 행사용으로 ,혼 날때 사용하는 존댓말이 엄마를 편안하게,걱정을 들어주는 말들이 보동이는 견딜만 한가보다 로 느껴져 맘이 들 아픈데 언니는 나가나 ,들어오나,음성 메세지나 한결 같아서 그
쪽 분위기 파악이 잘 되어서 좋다.
한놈은 위로를 , 한놈은 감추지 않고 솔직히 표현해줘서 상황 판단이 여기서도 느낄수 있단다
너희들이 없어서 젤 불편한것은 엄마 다리 밟아 주는 두 사람이 없다는 것, 어제 저녁는 아빠가 새벽 1시에 밟아주고 주무셨다.
너희들이 오면 엄마 휴가는 끝나고 월요일 부터 출근이라서.맘이 아프다,
이해 할수있제.
이제 너희들 맞이 하기위해 맘의 준비하고 지금까지 불편했던 잠자리 기분 전환 하라고 침대 시트 진드기 약 살포해서 햇볕에 말리고 커버 풀 세트로 교환했다.
딸들아 조금만 더 힘내라 삼일 뒤에보자.아빠는 같이 못간다.외숙모랑 같이갈께 그리고 너희들 고속철도 탈수있도록 예매 했다 엄마도 첨 타보는 거라 약간 기대된다.아빠가 자리가 좁아서 불편하지 정말 빠르다 하더라 .
비행기도 자리가 좁아서 불편하던데 빠른것 하나만 만족하자.너무 많은것 기대하면 즐거워야 할 여행이,목적하는 기본 취지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
8월8일 만나자.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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