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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돌아왔다.
베트남에서 한글 자판이 없어 영어로 보냈는데 떠 있질않네.
lee soo whoan을 치면 뜨네.
서울에 일도 있고 해서 아빤 지금 서울로 너 데리러 갈려고 한다.
엄마와 혜원이는 8일날 올거야.
아빠가 함께 데리고 너 마중하러 갈께.
집 pc도 고장이라 수환이와 함께 왔던 pc방에서 널 느끼며 몇자 쓴다.
마침 니가 보낸 글을 보니 정말로 많이 성숙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은연중 너의 내공을 느낀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 보잖아!!!
아빤 니가 해 내리라 믿었다.
가지않으려고 그렇게 하더니 봐! 니 자신도 니가 자랑스럽지?
이렇게 해 나가는거야 하나씩 하나씩.
지금도 인기 있겠지만 더 멋져져서 정말 이쁜 니 여자친구 사귀어
아빠에게도 소개 시켜주길 고대하고 있단다.
그렇게 조금씩 성숙해 가는 아들을 아빠는 기대하고 있단다.
빨리 보고 싶다. 우리 장한 아들! 너와 고락을 같이 한 친구들! 동생들!
정말 장하다!!!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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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48 일반 부용이언니 선경이^^ 전부용 2004.08.06 206
32547 일반 이틀후면 보네~~~ 유한철엄마 2004.08.06 112
32546 일반 끝까지 최선을...... 박지원 2004.08.06 127
32545 일반 세상에서가장소중한아들인재 황인재 2004.08.06 218
32544 일반 나 지민이야. 언니 화이팅! 전부용 2004.08.06 240
32543 일반 보고싶은 보영,가영 김보영,가영 2004.08.06 255
32542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유한철 2004.08.06 107
3254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1탄) 석보리&보동 2004.08.06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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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0 일반 민재땅에 진입했네 김민재 2004.08.06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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