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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들 혁주

by 김혁주(12대대)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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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엽서 지금보고 다시 글 쓴다...
자랑스런아들 대대장으로 리더쉽을 많이 기를수있었으면 좋겠다...
갈증이 많이 났나보구나...
물의 귀중함 알았지...
평소에는 별것아니였던것들 소중하게 느끼지 못했던것들의 소중함을....
그것만으로도 이번 종단에 참여했던것...
성공이 아니겠니...
참 장하다 아들 .....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아들아...
이번경험이 너의 삶에 커다란 힘과 뒤를 돌아볼 수있는 여유가 될게다..
대장님들께 감사하는맘 잊지말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거라...
영원한 혁주의 조언자...
영원한 아들의 힘... 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