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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근처까지 왔다며? 주호아줌마가 가보고싶어서 알아보셨는데 안알려주셨대
엄만 그저 기다릴래. 그저 걷고있을 민재 생각하면 그모습이 가슴에 박히거든.
며칠 안남았지?
요즘은 뜨거워서 운동하는 사람이 없거든, 엄만 열심이지
아들은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걷는데 그깟 산쯤이야 산책이지.
민재 덕분에 시간을 더 알차게 쓰고 있단다.
그저 쉬고 있질 못하겠더라. 자꾸 네 생각만나니
민재야. 고생시켜서 엄마가 밉드나?
사랑이 얼마나 깊어야 이뜨거운날 아들을 훈련시킬수있는지 알수만있다면
이번여행은 정말 값진 것이리라.
까불고 나댄다고 엄만 버거워만 했는데 그것도 우리아들에겐 스트레스가 됐을까? 있는 그대로의 아들을 사랑해야 하는데 엄마도 반성한는 부분이 많았어.
빨리 보고싶구나.
끝까지 힘내고 건강하렴
아빠가 끝부분이라 더 힘들거라 하시더라 건강조심하라고 당부하셨어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하실뿐이지 아빠가 민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니?
엄마도 이번에 새삼 느꼈단다.
뜨거운 낮에 더 뜨거운 사랑을 보내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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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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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7
32549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이원희 2004.08.06 184
32548 일반 부용이언니 선경이^^ 전부용 2004.08.06 206
32547 일반 이틀후면 보네~~~ 유한철엄마 2004.08.06 112
32546 일반 끝까지 최선을...... 박지원 2004.08.06 127
32545 일반 세상에서가장소중한아들인재 황인재 2004.08.06 218
32544 일반 나 지민이야. 언니 화이팅! 전부용 2004.08.06 240
32543 일반 보고싶은 보영,가영 김보영,가영 2004.08.06 255
32542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유한철 2004.08.06 107
3254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1탄) 석보리&보동 2004.08.06 156
32540 일반 내일 모레면...... 박준규, 범규대장 2004.08.06 114
32539 일반 소중한 보물 병준에게 민병준 2004.08.06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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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6 일반 편지 잘보았니? 윤태건 2004.08.06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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