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힘들지만 조금만 참자.
본래 고통뒤에 찬사와 환희가 따른다했거든.
엄마도 얼마 남지 않은 그날을 위해 네가 땀을 쏟는 만큼 열심히 하고 있어.
쏟아지는 땀방울, 타는듯한 갈증, 빨리 벗어나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아라.
엄마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했더니 대단한 녀석이래.
대단한 녀석을 둔 이 엄마도 그래서 행복해.
국토종단에서 얻었던 모든 고통들이 네가 살아 가는데 값진 교훈이 될거야.
동안 느꼈던 많은 생각들을 소종하게 간직하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보자.
내 머리속에 항상 올 여름의 뜨거웠던 의지와 용기와 추억을 간직해다오.
사랑한다1 광재야.
이제 며칠남지않은 대장전 마무리 잘하고 같이 고통을 나눴던
친구, 동생, 형 그리고 누구보다도 너희들을 인솔하시느라 힘드셨던
대장님 이하 모든 분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렴.
경복궁에 꼭 나갈께.
끝까지 건강하고 당당한 승자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789 일반 오늘두 힘차게... 이중희 2005.07.20 116
4788 일반 질문있슴돠~! 탐험대장님께.. 2005.07.19 116
4787 일반 나야!!!!!!!!나~~~~~~~~~유 성이~~~~~~~~~` 양하운 2005.01.15 116
4786 일반 뎅궁뎅궁 양하운 2005.01.14 116
4785 일반 누리야...*^^* 김누리 2005.01.13 116
4784 일반 포기하지 말거라... 박선열 2005.01.11 116
4783 일반 사진을 보며... 김세중 2005.01.10 116
4782 일반 세중쓰 김세중 2005.01.05 116
4781 일반 장하다 영관아 김영관 2005.01.05 116
4780 일반 한울아! 잼있재? 박한울 2005.01.04 116
4779 일반 형아에게 이종현 2005.01.01 116
4778 일반 좋아하고,사랑하는 누나에게 장민경 2004.08.15 116
4777 일반 누나에게 장민경 2004.08.15 116
4776 일반 좋은 추억 이경목 2004.08.08 116
»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최광재 2004.08.06 116
4774 일반 멋진아들(13) 별동대조이현 2004.08.05 116
4773 일반 하나 마지막날까지 화이팅! *^.^* 성하나 2004.08.02 116
4772 일반 아빠의 장남에게 임휘진(별동대원) 2004.08.02 116
4771 일반 오늘은 어떻게....? 이종은 2004.08.02 116
4770 일반 멋진아들(11) 별동대조이현 2004.08.02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