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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성기준, 성지윤

이제 이틀후면 너희들의 방도 주인을 맞이 할 수 있겠구나. 너희가 없는 방문은 열어 놓아도 허전하고 닫아 놓으면 더 마음이 이상하고 그렇단다.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대원들의 행군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장해서 뿌듯하고 한편 안쓰러워서 눈물도 나고 그런단다. 엄마가 너무 심한 일을 시킨 것은 아닌지. 엄마를 원망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무서워 ^.^ 정말) 혹시 기준이 지윤이의 모습은 없나 살펴보지만 보이지 않아도 잘 하고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단다. 든든하고 믿음직한 아들, 딸이 있어 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해. 엄마도 이폭염에 하루도 (거의)거르지 산에 가고 있단다. 국토순례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을 산에 오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단다. 형제봉까지도 갔었어. 너무 더워서 오후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좋더라
아무도 없는 정상에 올라 사방이 확 트인 곳에서 보는 세상은 저 밑에 있을 때 보던 것 하고는 많이 다르더구나. 하늘도 훨씬 크고 말이야. 너희들도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더 깊어지고 넓어질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기준, 지윤이가 되기를 바라며 대원들과도 서로 격려하고 양보해서 즐겁게 완주 하도록 하자. 그리고 너희들의 안전과 완주를 위해 애쓰시는 대장님들께 꼭 꼭 감사의 표현을 하길 바래

8월6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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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6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4
32529 유럽문화탐사 작은 아빠다 권순호 2011.07.20 268
32528 국토 종단 세화 ~~~ 짱 정세화 2011.07.20 253
32527 국토 종단 너의 모습 김보경 2011.07.20 270
32526 국토 종단 any guesses!!뫎漫有來生∠ 이상현 2011.07.20 311
32525 국토 종단 넘 소중한 아들 양성현 양성현 2011.07.20 339
32524 국토 종단 도형이 힘내라 ! 박도형 2011.07.20 226
32523 국토 종단 도롱용 박도형 2011.07.20 403
32522 국토 종단 꺄악~~~~~~~~~~~울상혀니~~쵝오^^b 이상현 2011.07.20 264
32521 유럽문화탐사 2. 멋진 아들!!잘생긴 아들~보아라 (엄마) 권순호 2011.07.20 356
32520 유럽문화탐사 용원아... 이용원 2011.07.20 245
32519 국토 종단 도형 화이팅 박도형 2011.07.19 201
3251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현아 양성현 2011.07.19 239
32517 국토 종단 자랑스련 조카들 고효준 고성준 이점화 2011.07.19 319
32516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형이에게 박도형 2011.07.19 222
32515 국토 종단 이쁜 딸 세화야~~~ 정세화 2011.07.19 271
32514 국토 종단 연준아! 김연준 2011.07.19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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