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선열아..!
너를 생각하면 아빠의 마음은 후회스럽기만하구나..
아빠가 군인이었을때 이백리길을 밤낮없이 걸었던 경험으로
선열이에게 무리한 경험을 요구했던것같구나..
지금시간이 금요일(8/6) 오후 3시가 넘었구나..
이틀남았구나..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으련만....
선열아...
지금쯤 천안을 향하여 힘들지만 열심히 걷고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아빠는 기도하고 있단다.
예수님!
우리 선열이에게 마지막 힘을주소서. 아멘
우리 선열이에게 용기와 웃음을 주소서. 아멘
아빠가..
너를 생각하면 아빠의 마음은 후회스럽기만하구나..
아빠가 군인이었을때 이백리길을 밤낮없이 걸었던 경험으로
선열이에게 무리한 경험을 요구했던것같구나..
지금시간이 금요일(8/6) 오후 3시가 넘었구나..
이틀남았구나..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으련만....
선열아...
지금쯤 천안을 향하여 힘들지만 열심히 걷고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아빠는 기도하고 있단다.
예수님!
우리 선열이에게 마지막 힘을주소서. 아멘
우리 선열이에게 용기와 웃음을 주소서. 아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