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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많이 변한것 같다.
애기에서 어른으로 훌쩍 큰것같애,
뭐라고? "우유한잔 카 - 악! "
좋다! 기분 짱이다. " 우유 한잔 카 - 악 ! 하자"
근영이는 뭐지?
갈빈가? 좋다, 갈비 짝짝 뜯어보자!

야! 박근영,엄마 아빤 안보고싶고 친구들만 보고싶냐?
조금 섭섭하기는 하지만 이쁘서 봐준다.
그리고, 살도 많이 빠졌는가보다.
아빠 소원 이루어졌냐?
살 10키로 빼는거.... 킥 킥..

너희들 목소리도 잘 들었다.
이감격 이 추억을 영원히 간직한다고...
고맙다.
이만큼 살아오면서 너희들과 나 사이에
이보다 멋진 교감은 없었지.
엄마도 평생 잊지 못한지....

근영아! 현영아!
이제 대단원의 막이 서서히 내려간다.
너희들 무대의 어린 주인공들도서서히 제자리로 돌아가야하고
우리들 관중들도 감격의 갈채를 한없이 보내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이 멋진 무대는,이제 너희들 인생 한 장르에 자리잡아
성숙한 어느날 문뜩 문뜩 흘러간 추억의 영화처럼,
그림처럼 떠 오르겠지.
이날의 멋진 장면 하나 하나가...
감격의 그날 하루 하루가...
그러면서 너희들은 큰 힘을 안고 조금씩 제대로 변해가는거지.
제대로 멋지게 변해가는거야.

장한 딸들아.
오늘도 엄마는 감격의 기쁨을 안고 너희들을 불러본다.
이쁘다. 딸들아!
사랑한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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