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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

by 이지해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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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우리이쁜 지해가 국토를 순례하고 있다니 맘이 이상하네...
누구일까요?
우리 지해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짝~~~은 이모다^^
방학인데, 지해의 귀여운 애교도 못보고... 아쉽긴 했지만 더욱 성숙해서 돌아올 지해를 기대하면서 시간들을 보냈어.
엄마하고는 통화도 하고 얼굴도 보긴했는데, 항상 지해 이야기 하더라.
엄마가 지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이모한테도 절실하게 느껴지더라구.
저번에 한번 너희집에 갔었는데, 그때 때마침 지해 목소리하고 사진이 공개되던 날이였더구나. 구리구리한 남학생들틈에 유일하게 빛나는 소녀의 모습이 이모마음을 사로잡았단다^^. 살도 좀 빠진것 같던데.. 어때?
이번 경험이 지해의 인생에서 하나의 획을 그을수 있는 멋진 계기가 되었길 바래. 건강조심하고.... 힘내라!!! 힘!
씩씩하고 당찬 지해가 이모는 참 자랑스럽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