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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다시 막내 이모다!!!

by 조이현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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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다.
벌써 내일 모레면 그간의 힘든 장정도 끝이구나.
그사이 이모는 정신 없이 바빴단다.
그래서 날짜가 가는 줄도 몰랐어.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전북 부안 격포에서 머무는데
저녁 먹고 숙소로 올라가다 인터넷 부스가 있길래 잠깐 쓴다.

그동안 참 더웠지?
10년만에 찾아온 더위라는데 지치지 않고 잘 버텼는지 궁금하다.
이현이가 튼튼하고 씩씩한 건 잘 알지만 날씨가 워낙 더워서.

내일 모래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부디 몸 건강하길 바래.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서울 올라가면
다부지고 자신감 넘치는 이현이 얼굴 한 번 보자.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 조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