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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아 경태야!
이제 두 밤만 지나면 너희를 볼 수 있겠구나.
검게 그을린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너희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다.
13일간의 기나긴 일정, 500킬로의 머나먼 거리, 어깨를 짓누르는 배낭의 무게,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 바닥으로 부터 올라오는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 타는 듯한 갈증, 뜨거운 발바닥의 열기... 이 모든 어려움, 고통, 외로움을 이기고 돌아올 너희들이 아빠,엄마는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너희가 겪은 그 모든 것들은 앞으로 너희의 인생에 있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줄 것으로 믿는다.
남은 시간 유종의 미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맛있는 것 많이 싸가지고 갈께. - 사랑하는 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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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8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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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8 일반 자랑스러운 민선아 엄마가 2002.07.28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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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4 일반 자랑스러운 딸! 혜련! 정혜련 2008.01.07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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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2 일반 자랑스러운 딸 유정 소영에게 김유정 2007.07.23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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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0 일반 자랑스러운 딸 유림 이유림 2007.08.19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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