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승범아
너를 보낼때만해도 12박 13일 금방 지날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더디 가는지 모르겠다.
많이 힘들지? 하지만 네가 완주하고 경복궁에 서 있을 네모습을 생각해보렴
얼마나 자랑스럽겠니? 엄마는 간혹 사진 속의 네모습을 발견 하고 가슴이벅차오름을 느끼곤했단다. 승범아 초등학교를 마무리하는 이번여름방학에 경험했던 모든일들이 네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아빠.엄마도 우리가족 누구도 할 수없는일을 승범이가 해냈다는데 엄마는 너무나도 기쁘고 대견하게 생각 한단다.
항상 마음이 여리다고생각하고 왜다부지지 못하고 착하기만 할까하고 생각했었는
데 우리승범이가 이번에 엄마가 잘못생각하고있다는것을 확인시켜준것 같애.
이렇게 훌쩍 커버린 아들을 이제서야 알게되었구나.
승범아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꼭 완주하거라. 엄마가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사랑한다 내아들 승범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8
10189 일반 눈이 이쁜 아들에게 김태욱 2004.08.06 191
10188 일반 다진1989누나 나 어제 도착했어 정다진 2004.08.06 324
10187 일반 내기 .. 김내기 2004.08.06 115
10186 일반 보고 싶다 ,, 김내기 2004.08.06 134
10185 일반 거북이가 보고 싶다네. 거북이 아빠!!! 김태현 2004.08.06 386
10184 일반 천안이랬지....장하다.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8.06 280
10183 일반 할 수 있다!! 김태욱 2004.08.06 139
10182 일반 경복궁에서 만나자 임솜이임동혁 2004.08.06 118
10181 일반 대단하다 양덕모 2004.08.06 121
» 일반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 나승범 2004.08.06 152
10179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8.06 207
10178 일반 누나힘들지? ★7 대대 송 지연 ★ 2004.08.06 149
10177 일반 끝까지 화이팅!! 박성은,박경태 2004.08.06 156
10176 일반 기슴 쫘-악 펴고 경복궁 입성!!! 박형준 2004.08.06 328
10175 일반 끝까지 화이팅!!! 박성은,박경태 2004.08.06 132
10174 일반 설레이는 마음 ♥♥이수환♥♥ 2004.08.06 141
10173 일반 나는 서효덕이의 펜입니다. 서효덕 2004.08.06 143
10172 일반 유종의 미 강경모 2004.08.06 175
10171 일반 빨리와!! 김동근 2004.08.06 135
10170 일반 백산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온백산♥ 2004.08.06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