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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면 얼굴을 보겠구나. 엄마는 마음이 설레인다
마지막 편지가 될 것같다. 어떤 모습일까?
오늘은 엄마 혼자 집에있단다. 아빠와 형아는 백령도에 갔단다
엄마는 용현이를 생각하면 아무곳도 가고싶지 않다.끝까지 완주하여 웃는 얼굴로 만나자
이제부터는 집에오면 혼자서 스스로 하는 버릇을 들여라
얼마나 얼굴이 탔을까?
정말 대견하구나. 힘든일도 참고 견디어주어 정말 고맙다.
우리 되도록 이제부터는 웃는 얼굴로 지내자
마음이 설레여서 다른말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용현 화이팅.............
엄마는 다른엄마보다는 멋있는 글을 쓰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알지?
용현이 웃는 얼굴이 눈에 선하다
용현아 사랑하는 용현아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우리가족 서로사랑하며살자
형이 조금만 철이들면 좋을텐데
지금엄마가 장조림하는중이야
끝까지 가훈처럼 최선을 다해라 우리아들아 사랑한다
집에없는동안 얼마나 아들이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엄마는 정말 많이 느꼈단다
우리는 아빠처럼 최선을 다하며 살자
팥빙수,또 아이스크림,....
컴퓨터에 앉으면 처음에는 눈물이나서 아무 생각이 안났는데 이제는 볼 생각에 너무나 기쁘다
하나님이 끝까지 용현이를 지켜주었나보다
우리 사랑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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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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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249 일반 쬐금해진 우리아들 이진우 2009.01.15 216
16248 일반 장하다 김바다 김바다 2009.01.15 348
16247 일반 바다오빠 추운 눈길을 걸으며 김바다 2009.01.15 294
16246 일반 생각날꺼얌~~ 최규완 2009.01.15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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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4 일반 눈물은 아들에 대한 사랑이야 함현욱 2009.01.16 283
16243 일반 화이팅, 최보승. 사랑한다~~~ 최보승 2009.01.16 260
16242 일반 윤섭아! 너가 좋아하는 눈이오고 있다 조윤섭 2009.01.16 417
16241 일반 해보 진우야 이진우 2009.01.16 240
16240 일반 창 밖 눈을 보니 걱정이 앞서네... 박승태 2009.01.16 278
16239 일반 너무 소박한 아빠 생신날... 안재홍 2009.01.16 197
16238 일반 작은영웅에게 박수를..*^^* 땅꼬마 김진우 2009.01.16 252
16237 일반 봉자봉순이 씩씩한 기문이목소리 2009.01.16 201
16236 일반 동연아..오늘쯤이면 안성을 지나겠구나.. 김동연 2009.01.16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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