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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 걱정반
어떤모습일까?????
내기야 오늘도 힘든 행군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시간인것 같은데 피곤하지 그래도 하루만 더 고생하자
얼굴이 그을려 얼룩덜룩 무늬 같구 다리는 부어서 더 굵어 보이고
배낭은 무거워서 어깨가 축처져있구 엄마 아빠 얼굴이 보고 싶어 눈은
짓무름이 생길려하는 모습 그래도 빨리 빨리 보고 싶구나
사랑하는 내딸아
내기가 집을 비운지 15일 우리 판사님이 없으니 집안의 소리가 맨날맨날 평정이 되지않네
엄마의 잔소리에 엄마의 욕심에 엄마의 부탁에 철없는 개구쟁이 동생까지
우리 내기의 몫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엄마는 알면서도 우리집에서 가장 바쁜 딸에게 맨날맨날 "좀 해라"로 마무리를 했지
항상 알아서 바쁜 엄마 대신 모든일에 척척인 우리 판사님
늘 엄마는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믿었지
내기를 만나는 날부터 스킨쉽으로 시작하자꾸나
힘껏 안고 뽀뽀 쪽 하고 사랑한다 우리내기 장하다 우리 내기로
엄마와 약속하자 하루에 두번은 꼭 뽀뽀하자구
잘~~~~자 엄마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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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2429 일반 말없이 최선을 다하는 장한 내딸에게 신혜정 2004.08.06 264
» 일반 어떤 모습일까????? 김내기 2004.08.06 239
32427 일반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안진우(25대대) 2004.08.06 204
32426 일반 누구게? 이송영 2004.08.06 156
32425 일반 힘을내시오 힘을내 조성진 2004.08.06 634
32424 일반 해동이에게 성해동 2004.08.06 181
32423 일반 호우차아앙~~~~~ 최호창 2004.08.06 216
32422 일반 야호! 울딸 온다 임고은 2004.08.06 209
32421 일반 대장님 감사합니다. 안진우(25대대)엄마 2004.08.06 110
32420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2탄) file 석보리&보동,최상목, 2004.08.07 131
32419 일반 감사 감사 1대대장님 2004.08.07 160
32418 일반 널 찾아서 천안 한바뀌 최호창 2004.08.07 455
32417 일반 오태의 멋쟁이 민규~~~짱 신민규 2004.08.07 243
32416 일반 체험한 것을 실천으로... 20대대-양두영 2004.08.07 163
32415 일반 오늘 식혜 만들어놨다. 김홍 2004.08.07 207
32414 일반 의미있는 도전을 했구나^^ 박형준 2004.08.07 121
32413 일반 김내기! 선생님이다 김내기 2004.08.07 148
32412 일반 국토탐험대. 박지원 2004.08.07 126
32411 일반 성주의 카리스마 !!!!!숭 김숭 2004.08.07 213
32410 일반 ..설레어...빈손.. 가슴에 꽉 안아본다. ★2연대 대원★ 2004.08.07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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