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기대반 걱정반
어떤모습일까?????
내기야 오늘도 힘든 행군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시간인것 같은데 피곤하지 그래도 하루만 더 고생하자
얼굴이 그을려 얼룩덜룩 무늬 같구 다리는 부어서 더 굵어 보이고
배낭은 무거워서 어깨가 축처져있구 엄마 아빠 얼굴이 보고 싶어 눈은
짓무름이 생길려하는 모습 그래도 빨리 빨리 보고 싶구나
사랑하는 내딸아
내기가 집을 비운지 15일 우리 판사님이 없으니 집안의 소리가 맨날맨날 평정이 되지않네
엄마의 잔소리에 엄마의 욕심에 엄마의 부탁에 철없는 개구쟁이 동생까지
우리 내기의 몫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엄마는 알면서도 우리집에서 가장 바쁜 딸에게 맨날맨날 "좀 해라"로 마무리를 했지
항상 알아서 바쁜 엄마 대신 모든일에 척척인 우리 판사님
늘 엄마는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믿었지
내기를 만나는 날부터 스킨쉽으로 시작하자꾸나
힘껏 안고 뽀뽀 쪽 하고 사랑한다 우리내기 장하다 우리 내기로
엄마와 약속하자 하루에 두번은 꼭 뽀뽀하자구
잘~~~~자 엄마 꿈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8
10209 일반 대장님 감사합니다. 안진우(25대대)엄마 2004.08.06 110
10208 일반 야호! 울딸 온다 임고은 2004.08.06 210
10207 일반 호우차아앙~~~~~ 최호창 2004.08.06 217
10206 일반 해동이에게 성해동 2004.08.06 181
10205 일반 힘을내시오 힘을내 조성진 2004.08.06 634
10204 일반 누구게? 이송영 2004.08.06 156
10203 일반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안진우(25대대) 2004.08.06 204
» 일반 어떤 모습일까????? 김내기 2004.08.06 239
10201 일반 말없이 최선을 다하는 장한 내딸에게 신혜정 2004.08.06 265
10200 일반 조금한힘네라 임동혁 2004.08.06 179
10199 일반 멋진창용,창현 이창용 2004.08.06 163
10198 일반 오빠 김태욱 2004.08.06 147
10197 일반 완주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변했을 아들 이용현 2004.08.06 177
10196 일반 외이리 시간이 길까 김다훈 2004.08.06 296
10195 일반 Re..외이리 시간이 길까 김다훈 2004.08.06 180
10194 일반 날짜가 다가오니 가슴이 두근두근ㅎㅎㅎ 신민규 2004.08.06 261
10193 일반 다진1989 누나 내꺼 날라가서 다시씀 정다진 2004.08.06 232
10192 일반 걸어서경복궁까지 임솜이 2004.08.06 148
10191 일반 만남을 준비하며 신민규,신혜정 2004.08.06 155
10190 일반 **긍정적인 감동** 김도완 .김주완 2004.08.06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617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