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탐험의 끝은 새로운 시작 준비란다...

장하다....김혁주........
사랑한다................ 김혁주
정말 널보내고 이렇게 시간이 멈춰버릴줄은 몰랐다....
참 오래 기다렸다....
오늘이 열흘같을게야...
널 빨리 보고싶은맘에 엄마 잠만 늘었단다...
잠을자면 하루가 빨리 갈것같아서 말이다...
하루하루 아들은 의미 있게 사는데 엄마는 아들이 그리워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단다...
널보내고 열심히 글을 쓰려 했는데 붓도 잡을 기력이 없더구나....
역시 아들은 엄마의 힘이였어....
오늘밤 대장님들과 동료들과의 마지막밤을 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뜻깊게 보내길 바라며 대장님들께 감사한맘 꼭 전할수있길 바란다....
많은 친구 와 오래도록 연락할수 있도록 연락처 주고 받고 말이다...
새로운 사작을 잘 준비하길 이제부터 시작이다...
너의 삶에 빛이될 혁주의 앞날에 멋지게 도전장을 날려보렴...
장한 아들 화이팅 .....
서울입성을 축하하고 이도전에 참가해 완주해준 아들 고마워..
사랑한다... 김혁주 슈렉....작은영웅....
슈렉의 최후가 멋지게 변하듯 아들의 멋지게 변한모습 내일 보기로해...
8월8일 영원히 못잊을게다....
올여름을 영원히 기억해라...
10년만의 더위를 한방에 물리치고...그위대한 자연에 도전장을내 이기고 돌아온 모든 대원들에게 사랑해 라고 외칩니다...
대원 여러분 장해요... 그리고 사랑 사랑 또 사랑합니다...
수고많았구요....
우리 내일 만나요........경복궁에서........역사를 만들어 나갈 친구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