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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by ★조성재★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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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내일이면 드디어 널 볼수 있겠구나.
때 구정물 뚝뚝 흐르는 꼬지쪼지한 니모습을....

그런 니 모습보면
이모가
심약한 이모가 눈물날까봐 마중은 안나간다.

돌아오는 길에
그토록 원하던 과자랑 아이스크림 실컷 먹구

처음엔....
통영에서 고성오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돌아올줄 알았다.
근데 참 장하다. 그리고 용감하고...

사진 올라와 있는것 보고 이모는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무엇때문일까?

성재야!
돌아오면 더 많이 좋아해 줄께. 느끼하게 이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