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하루종일 서성대며 컴앞을 왔다갔다
무엇을 준비할까 어떻게 맞을까
너희를 보면 울지나 않을까
살며시 웃어도 보고 야호 환호도 해보고...........
보낼땐 걱정이 별루 였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노심초사 했건만
드디어 입성한다
정말 정말 수고하고 애썼구나
지친 발걸음 허기진 배 녹초된 몸이지만 왠지
눈빛만은 유난히 반짝거릴거라는 믿음앞에
무궁히 펼쳐질 앞날의 기대에 설레는구나
힘겹게 어렵게 끈기있게 완주한 종단처럼
살면서 겪는 외로움과 고통과 아픔을 당당히 맞서
끌어안고 너희들것으로 소화하렴
그러면 지금 이제 맛볼 환희의 기쁨을
언제나 맛보며 살수있으리

항상 곁에서 돌보아주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고
그동안 사귄 친구들과도 다음을 기약며 마무리 잘 짓도록해
살면서 친구란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너희 삶을 상큼하게
해줄수있는 귀한 존재란다
서로 필요하걸랑 연락처 교환도하구
알겠지?

엄마 아빠 완수 오늘 토요일에 미리 올라가(은선네) 너희 가까운데서
아마도 너희의 숨결을 느낄수 있을꺼야

우리 그때 가슴벅찬 상봉을 기약하자
화이팅ㅇㅇㅇㅇㅇㅇㅇ
환타팅ㅇㅇㅇㅇㅇㅇㅇ
콜라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팅팅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0269 일반 휴! 이제야 안심이되는 구나 신혜지 2005.08.08 149
10268 일반 "끝까지머찐행군보여죠잉~^" 손대선 2005.08.08 149
10267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8.06 149
10266 일반    별동대 박현빈 2005.08.04 149
10265 일반 성수야 임성수 2005.08.03 149
10264 일반 빗길행군 힘들었지 김영화 2005.08.02 149
10263 일반 편지 잘 읽었다 임현수 2005.08.01 149
10262 일반 아들에게 김동욱 2005.07.31 149
10261 일반 이제 슬슬 힘들어지나??? 김도훈 2005.07.31 149
10260 일반 재밌는 하루 김나영 2005.07.30 149
10259 일반 사랑하는조카... 김강민 2005.07.30 149
10258 일반 상빈아, 상록아 박상빈,박상록 2005.07.29 149
10257 일반 드디어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러 신주현 2005.07.20 149
10256 일반 더위를 이기고 맞은 밤은 어때? 주 현 오 2005.07.18 149
10255 일반 재미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구나 김하은 2005.07.18 149
10254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정의명 2005.07.17 149
10253 일반 훈아 누나다ㅋㅋ 이정훈 2005.01.13 149
10252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문준선 2005.01.04 149
10251 일반 영관아 안녕ㅋㅋ 김영관이 2005.01.04 149
10250 일반 민수에게~~(친척) 김민수 2004.08.13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1614 1615 1616 1617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