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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서성대며 컴앞을 왔다갔다
무엇을 준비할까 어떻게 맞을까
너희를 보면 울지나 않을까
살며시 웃어도 보고 야호 환호도 해보고...........
보낼땐 걱정이 별루 였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노심초사 했건만
드디어 입성한다
정말 정말 수고하고 애썼구나
지친 발걸음 허기진 배 녹초된 몸이지만 왠지
눈빛만은 유난히 반짝거릴거라는 믿음앞에
무궁히 펼쳐질 앞날의 기대에 설레는구나
힘겹게 어렵게 끈기있게 완주한 종단처럼
살면서 겪는 외로움과 고통과 아픔을 당당히 맞서
끌어안고 너희들것으로 소화하렴
그러면 지금 이제 맛볼 환희의 기쁨을
언제나 맛보며 살수있으리

항상 곁에서 돌보아주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고
그동안 사귄 친구들과도 다음을 기약며 마무리 잘 짓도록해
살면서 친구란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너희 삶을 상큼하게
해줄수있는 귀한 존재란다
서로 필요하걸랑 연락처 교환도하구
알겠지?

엄마 아빠 완수 오늘 토요일에 미리 올라가(은선네) 너희 가까운데서
아마도 너희의 숨결을 느낄수 있을꺼야

우리 그때 가슴벅찬 상봉을 기약하자
화이팅ㅇㅇㅇㅇㅇㅇㅇ
환타팅ㅇㅇㅇㅇㅇㅇㅇ
콜라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팅팅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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