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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의 대미를 멋지게 마무리짓기를 바라며

by 박세진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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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아!!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겠네.
그동안 무척 힘들고 어려웠지?
그래도 무사히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견뎌주어서 무척 고맙구나.
내일이면 너의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볼 수 있겠네. 너의 달라진 모습
무척 기대된다.
오늘은 수원성에서 캠프 파이어가 있다면서?
무척 감동적이리라 생각된다.
자!!!
이제 마지막 코스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 해라!!
그동안 너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같이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잊지 말고, 그리고 함께했던 대원들에게도 따뜻한 칭찬 잊지
말아라!!
그럼 내일 만나자!!!!

박 세진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