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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창훈이!!

by 김 창훈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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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굴까~ 그림나라샘이다~
드뎌 오늘 종단의마무리를 짓겠구나
출발이 엊그제 같았을텐데 너의 땀과 의지가 오늘 멋진결실을 맺는구나
샘도 좀 걸어봐서알쥐~ 고생은 뭐든지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과용기라는
선물로 되어 니것이 되었을꺼야 엄마, 아빠품에 안길때까지 긴장 풀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사진이랑 다녀왔던곳 얘기도 해주고~
보고싶구나~ 그리고 부럽네~ 멋진 창훈이 나중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