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창용이 창현이

by 이창용,이창현 posted Aug 07,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창용아, 창현아 누군지 궁굼하지?
둘째외삼촌이다. 진작 알았으면 통영에 있을때 응원하러 가는건데 소식을 오늘 카페에서 봤다. 얼굴을 못봐서 아쉽지만 늦게나마 응원보내다..

이렇게 더운 날에 다들 시원한 곳을 찾는데 기특하고 그리고 용기있게도 국토횡단을 하고 있다니 너희들이 참 대견스럽구나.
짧지 않은 시간인데 곧 그 여정도 끝나가는구나 .
날이 무척 더운데 끝까지 건강 조심하고 밝고(얼굴은 좀 탔겠지만) 늠름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담에 삼촌도 통영 내려갔다가 서울올 때 걸어올 생각이니까 길좀 알려주라 ㅋㅋㅋ
그럼 이만 줄인다

창용 창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