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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견하고 장한 우리 새끼들
엄마는 내일 너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는구나!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면서 너희들이 집에 와서 아늑한 기분을 느끼도록 하려고 괜히 아침부터 분주했다.
어제는 열기구도 타고 , 별자리 탐사도 해서 힘든여정에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겠지? 엄마가 괜히 흐뭇하더라. 어땠니? ^ ^
참 성배야! 우리 성배 닭먹는 모습이 나왔더라 .
검게 탔지만 건강하고 늠름해 보였어
네 사진 보고 아빠랑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아니?
다른 아이들이 나왔을때는 좋겠다 좋겠다만 연발했는데 막상 우리 아이 사진이 나오니까 정말 좋더라.
수현아!
당차고 착하지만 야무진 우리딸!
엄마는 네가 정말 해 낼 수 있을까 항상 걱정했지만 마음속에서는 해낼거라는 믿음이 있었단다.
정말 장하고 장하다
너희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꼈던 많은 추억의 보따리를 두고 두고 꺼내보고
엄마 아빠에게도 가끔씩 보여주렴
내일 경복궁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보자
엄마의 마음은 벌써 경복궁에 가있단다.
그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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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9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35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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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7 일반 오빠 화이팅 서지환 2004.08.07 118
10286 일반 장하다!우리아들 김현우 2004.08.07 171
10285 일반 조성진 만세... 조성진 2004.08.0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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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3 일반 [☆울이똥대지들☆] 드디어 내일이다-!! 이수민/이정현 2004.08.07 355
10282 일반 이제 하루 남았구나,아들아 박상재 2004.08.07 140
10281 일반 대 단원 의 막을 내리며 김도훈 2004.08.07 130
10280 일반 기쁜 내일을 기다리며 박준흠 2004.08.07 130
10279 일반 종단의 끝 이수민/이정현 2004.08.07 115
10278 일반 세빈이 화이팅!!! 김세빈 2004.08.07 198
10277 일반 누나~나 선용이~!! ㅋㅋㅋ 이수민/이정현 2004.08.07 194
10276 일반 야! 너 집보다 났다. 통닭 한마리를.... 김숭 2004.08.07 285
10275 일반 16일째다.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만난다. 김강인 2004.08.07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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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 일반 드디어 내일!!! 김민재 2004.08.07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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